안녕하십니까
매일 복수하는 변호사, 이규완입니다.
성범죄 피해 증거를 가져오라는 수사기관
기억하기도 싫은 상처에 소금을 뿌려대는 사람들
악몽 같은 시간 속에서 혼자 괴로워하는 동안
악랄한 범죄자는 평범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.
죄송합니다. 이게 대한민국의 성범죄 피해자들이 마주하게 될 현실입니다.
그럼 대체 피해자들의 억울함은 누가 풀어주나요?
저는 변호사이기 전에 여자이고 사람입니다.
괴로워하는 피해자들을 보면 마치 내 일 같아서 가슴이 아프고
범죄자들이 아무 일 없다는 듯 잘 살아가는 게 머리끝까지 화가 납니다.
무슨 변호사가 나쁜 놈 좋은 놈 가려가며 변호하냐고 욕해도 상관없습니다.
저는 성범죄자들이 다시는 그런 짓을 못하도록, 본보기를 제대로 보여주려 합니다.
저 이규완은 피해자분들과 한마음으로 끝까지 '복수' 할 겁니다.
성범죄피해자 전문변호사이규완